스타벅스에서 콜드브루를 찾는 사람이 정말 많을까요? 2016년 국내 출시 후 10년이 된 2026년 4월, 스타벅스 코리아가 밝힌 콜드브루 음료 누적 판매량은 2억7,000만 잔입니다. 단순히 한때 유행한 메뉴라기보다 오랫동안 반복해서 선택된 큰 카테고리라고 볼 수 있는 숫자입니다.
맛은 개인의 취향이므로 “모두에게 맛있다”고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 콜드브루에서 바닐라 크림, 돌체, 베르가못, 오트와 새로운 바닐라 메뉴까지 선택지가 넓어지고 누적 판매가 계속 증가했다는 사실은, 많은 소비자가 콜드브루 안에서 자신의 취향을 찾았다는 강한 신호입니다.
먼저 보는 핵심
- 2016년 출시 후 2026년 10주년까지 누적 2억7,000만 잔이 판매됐습니다.
- 공개된 누적 판매 이정표는 2017년 1,000만 잔, 2019년 5,000만 잔, 2021년 1억 잔입니다.
- 2026년 4월 신제품 출시 당시 콜드브루 라인업은 총 7종으로 확대됐습니다.
- 현재 공식 소개 페이지는 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 원두 블렌딩과 20시간 추출을 특징으로 설명합니다.
- 매출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누적 판매잔수를 ‘연도별 매출 추이’로 바꿔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1.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차갑게 오래 추출한 부드러운 커피’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페이지는 콜드브루를 위해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원두를 별도로 블렌딩·로스팅하고, 자체 제조·추출 방식으로 20시간을 들인다고 설명합니다. 공식 맛 표현은 커피 본연의 달콤함, 낮은 산미, 부드러운 풀 바디감과 초콜릿 풍미입니다.
뜨거운 물로 빠르게 뽑아 얼음과 섞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리,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에서 천천히 성분을 우려냅니다. 같은 원두라도 추출 온도와 시간이 달라지면 향과 질감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산뜻하고 또렷한 에스프레소보다 묵직하고 매끄러운 쪽을 좋아한다면 콜드브루가 잘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공개된 숫자로 보면 10년간 누적 2억7,000만 잔입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2016년 4월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2017년 7월 누적 1,000만 잔, 2019년 5,000만 잔, 2021년 9월 1억 잔을 넘어섰고 2026년 4월에는 2억7,000만 잔을 돌파했습니다.
‘매출 추이’라고 부르지 않은 이유
공개 자료에는 콜드브루 카테고리만의 연도별 매출액이 없습니다. 판매 가격과 제품 구성이 계속 달라지므로 누적 잔수에 현재 가격을 곱해 매출을 추정하는 것도 부정확합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누적 판매 이정표만 사용했습니다.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10년간 연평균 약 2,700만 잔꼴이지만, 실제로 매년 같은 양이 팔린 것은 아닙니다. 초기보다 후기에 판매 기반과 매장 수, 메뉴 수가 달라졌기 때문에 이 평균은 규모를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참고값일 뿐입니다.
3. 콜드브루가 많은 사람의 선택지가 된 세 가지 이유
첫째, 부드러운 기본 맛이 변주의 바탕이 됐습니다
기본 콜드브루는 시럽이나 크림 없이 커피 자체를 즐길 수 있고, 여기에 바닐라 크림이나 돌체 소스, 오트 음료, 향긋한 재료를 더하면 전혀 다른 인상으로 바뀝니다. 하나의 추출 커피가 깔끔한 커피부터 디저트형 음료까지 넓게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여름 전용에서 사계절 음료로 넓어졌습니다
2021년 공개된 스타벅스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는 겨울과 여름 판매 비중이 25대75였지만, 2020년에는 40대60으로 차이가 줄었습니다. 차가운 커피를 계절과 무관하게 즐기는 소비 습관이 콜드브루의 판매 기간을 넓힌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셋째, 메뉴가 늘면서 입문 장벽이 낮아졌습니다
진한 블랙커피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크림이나 오트가 들어간 메뉴에서 시작할 수 있고, 단맛이 싫은 사람은 기본 콜드브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주년 당시 7종까지 늘어난 라인업은 ‘콜드브루를 좋아하느냐’보다 ‘어떤 콜드브루를 좋아하느냐’를 고를 수 있게 했습니다.
4. 10주년 신제품 출시 당시 콜드브루는 총 7종이었습니다
2026년 4월 스타벅스 코리아가 발표한 10주년 라인업은 기존 다섯 종에 신제품 두 종을 더한 구성이었습니다.
| 메뉴 | 이름에서 읽을 수 있는 맛의 방향 |
|---|---|
| 콜드 브루 | 크림과 달콤한 소스를 덜어낸 기본형 |
|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 콜드브루 위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을 더한 방향 |
| 돌체 콜드 브루 | 달콤하고 진한 디저트형 방향 |
| 베르가못 콜드 브루 | 베르가못의 향긋한 시트러스 인상을 더한 방향 |
| 오트 콜드 브루 | 오트 음료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더한 방향 |
| 바닐라 아인슈페너 콜드 브루 | 바닐라 폼을 더해 첫맛을 크리미하게 만든 신제품 |
| 프렌치 바닐라 콜드 브루 | 바닐라 풍미를 강조한 신제품 |
5. “제일 맛있는 메뉴”보다 내 취향의 방향부터 고릅니다
커피 자체의 맛을 보고 싶다면 기본 콜드브루가 출발점입니다. 단맛과 우유가 적어 콜드브루의 질감과 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기 쉽습니다.
부드러운 첫맛을 좋아하면 바닐라 크림이나 바닐라 아인슈페너 계열이 가깝습니다. 크림층과 커피를 처음에는 나눠 마셔 보고, 이후 가볍게 섞으면 맛의 변화를 느끼기 좋습니다.
달콤한 디저트 음료를 원하면 돌체나 프렌치 바닐라 방향이 어울립니다. 대신 기본형보다 당류와 열량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공식 영양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긋한 변주를 원하면 베르가못, 고소한 식물성 음료의 질감을 선호하면 오트 계열이 선택지가 됩니다.
6. 주문 전에는 현재 메뉴와 영양정보를 다시 확인하세요
- 10주년 7종이 현재 모든 매장에서 계속 판매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 크림·시럽·오트가 들어가면 기본 콜드브루와 당류·열량·알레르기 정보가 달라집니다.
- 콜드브루도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이므로 늦은 시간 섭취와 개인 민감도를 고려합니다.
- 사이즈와 커스텀에 따라 영양정보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문 시점의 스타벅스 앱·공식 메뉴를 확인합니다.
결론: 2억7천만 잔은 ‘유행’보다 ‘반복 선택’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의 장기 인기는 하나의 화려한 신제품보다, 부드러운 기본 맛을 중심으로 여러 취향을 받아들인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10년간 누적 2억7,000만 잔, 사계절로 넓어진 소비와 7종까지 확장된 라인업은 많은 사람이 콜드브루를 한 번의 호기심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메뉴로 받아들였음을 보여줍니다.
처음 마신다면 기본 콜드브루로 기준을 잡고, 다음 잔에서 크림·달콤함·향·오트 중 좋아하는 방향을 더해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가 맛있다’는 한 문장보다, 내가 어떤 콜드브루를 맛있다고 느끼는지 찾는 과정이 더 유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타벅스 콜드브루 매출은 공개됐나요?
콜드브루만의 연도별 매출액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차트는 공식 발표를 인용한 누적 판매잔수 이정표이며 매출 그래프가 아닙니다.
2026년 콜드브루 메뉴가 항상 7종인가요?
7종은 2026년 4월 10주년 신제품 출시 당시 라인업입니다. 시즌과 매장에 따라 판매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14시간인가요, 20시간인가요?
과거 보도자료에는 14시간으로 소개됐지만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콜드브루 페이지는 20시간으로 안내합니다. 이 글은 현재 공식 설명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콜드브루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무조건 덜 쓰고 맛있나요?
공식 설명은 낮은 산미와 부드러운 풀 바디감을 특징으로 제시하지만 맛의 인상은 원두, 레시피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참고자료
자료 해석
판매 수치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각 시점에 언론을 통해 공개한 누적 판매잔수입니다. 메뉴의 맛 표현은 스타벅스 공식 설명과 메뉴명에 근거했으며, 소비자 모두의 평가로 일반화하지 않았습니다.
독립성 안내
이 글은 스타벅스의 협찬·원고료·제품 제공을 받지 않았으며 구매 링크나 제휴 광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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